상품 사용후기

뒤로가기
제목

피싱카약 BRㅡ22

작성자 조****(ip:)

작성일 2015-07-20 07:40:46

조회 768

평점 5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보트낚시를 즐기다 보트 관리하기가 귀찮고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기도해서

 

피싱카약을 찾던중에 맨즈하비 사장님의 추천으로 BRㅡ22를 구입했습니다.

 

여기는 제주도 구요. 아시다시피 갯바위가 날카로워서 뭘로할까 망설이다가 BR-22를 구입했습니다.

 

드뎌 7월18일 방학을 맞아 테스트겸 첫 출조를 했습니다.

 

혼자들기엔 좀 버겁고 부피도 크구요...

 

누군가 한분만 도와준다면 아무 문제가 없겠죠.

 

제가 써보니까...

 

날렵함 그대로 힘 많이 안들이고  잘나가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카약 처음 타보고 카약 노도 처음 저었지만 무리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바다에 나가서 느낀점-

 

가장 중요한건 패들러쉬 일것 같아요.

 

강도아니고 바다에서 노를 분실한다면 이건 최악이 상황이되는거죠.

 

그래서 꼭 필요한거 같구요.

 

그다음은 침수를 막을 고무마개 겠죠.

 

이게 분실되면 안되니까 끈으로 아님 다른 형태로 도망가지 않게 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임시방편으로 낚시줄로 묶어 두었습니다. 예비부품으로도 꼭 필요할거 같구요.

 

또하나는  강과 달라서 조류의 흐름과 바람의 영향으로  피싱을 할때는 앵커를 내리고 자리를 잡는게 매우 중요하거든요.

 

물의 힘을 받는게 측면보다는 선수나 선미가 측면보다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선수에 앵커로프를 내릴 수 있도록 장치를 해주거나 보조장치를 구입 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앵커 로프를 여러개 구입했습니다.

 

일반 pp, pe, 브레이드 3종류를 구입했는데요.

 

제개인적으로는  꼭 굵은 로프를 쓸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저는 4mm- 8mm 까지 있는데 가늘 수록 좋다는 생각입니다.

 

4mm만 써도 로프가 얇아서 끊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앵커가 물속에서 안빠져 어쩔수없이 로프를 잘라야 할 경우엔 오히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구요. 로프도 얇으면 내리고 올리는데 아주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모든걸 최소화하고 경량화 시켜야  피싱카약을 즐기는데 번거롭지 않을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앵커는 보통 시중에 가장 많이 파는게 접이식 삼각앵커가 3.75kg일겁니다. 저는 선구점에서 이걸 구입해서 앵커를 만들었는데...

 

좀  버겁겠다는 생각에 인터넸을 뒤지다 보니 1.75kg짜리 제일 작은 소형이 있더군요.

 

써보니까 효과 만점입니다.

 

돌이나 추 등은 3-4kg을 달고 물속에 넣어도 쉽게 카약이 끌려 다니지만 접이식 삼각앵커는 최소 무게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이상 생각나는대로 써봤습니다.

 

사진을 못올려서 글로 표현합니다. 저는 한시간 정도 나가서  볼락 30cm1, 쥐치4, 우럭2, 용치놀래기40(여기선 어랭이라합니다) 를 잡았습니다.

 

바람이 살살 불길래 무리하지 않고 들어 왔구요..

 

날씨만 좋으면 계속 나가야죠.

 

사장님 대박나세요...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작성자 맨즈하비

    작성일 2015-07-20 13:04:59

    평점 0점  

    스팸글 후기 감사합니다^^ 의견은 잘 수렴해서 더 완벽한 카약삽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